오늘 졸업했습니다.
[오타탐색!]리온작성자
2003. 02. 18. 13:18•조회 832
이제 초등학교 생활도 완전히 청산. 다시는 그 학교에
갈 이유도 없을 것이고, 가보았자 내 학교가 아닐거라 생각하니
왠지 기분이 이상합니다. 삶의 한 부분이 떨어져 나간 것 같아요.
예전부터 언젠간 그렇게 하겠지 했으면서도 정작 맡고 보니,
점점 모든게 빨리 빨리 나를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.
이러다가 중학교도 금방 졸업하고, 고등학교도 금방 졸업하고,
왠지 기분이 영 이상합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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